안녕하세요 레뷰코퍼레이션 글로벌사업개발팀(이하 '레뷰 글로벌팀')입니다.
레뷰 글로벌팀에서는 마케팅 수신 동의한 광고주님들을 대상으로 따끈따끈한 해외 마케팅/해외 진출 관련 뉴스와 정보를 모은 <글로벌 마케팅 뉴스레터>를 격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레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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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인증 의무화 계도기간, 식음료는 1년 남았습니다
▶ 할랄인증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 '24년 10월 17일 계도기간 종료 예정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2억8000만 명에 육박하며 이중 약 87%가 무슬림이다.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의 규모는 세계 최대 수준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다양한 할랄산업 육성 정책 중 우리 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정책은 할랄 인증 의무화 정책일 것이다. 2021년 정부령 발표로 인도네시아로 수입·유통·판매되는 제품은 할랄 인증이 요구된다. 정부령은 제품 유형별로 계도기간을 명시하고 있으며, 2024년 10월 17일 이후 식품과 음료에 대한 할랄 인증 의무화를 시작으로 화장품, 의약품, 가정용품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할랄 관련 문의 사항은 기사 전체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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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대만서 월방문자 140만명, 韓 중소기업 1만 2천개 참여
쿠팡은 대만 로켓배송·직구에 참여한 한국 중소기업이 지난 9월 말 기준 1만2천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에 대만에 진출해 로켓직구와 로켓배송을 시작했으며 지난 2분기부터 대만에서 가장 다운로드가 많은 쇼핑 앱 1위에 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트래픽 사이트 시밀러웹에 따르면 쿠팡 대만 사이트 월간 방문자 수는 140만명 정도이다.
쿠팡이 대만 판매 카테고리를 뷰티·패션·생활용품·주방용품·가전·유아용품 등으로 확대하면서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범위도 넓어졌다. 대만 로켓배송 제품은 대부분 한국산이며 그중에서도 중소기업 제품이 70%를 차지한다.
쿠팡은 중소기업들이 각자 대만에 진출하려면 법인설립부터 현지 인력 채용, 영업 등 많은 공을 들여야 하지만, 쿠팡을 통하면 통관부터 재고관리·로켓배송·고객 응대를 '원스톱'으로 맡아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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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광고임을 숨기고 홍보하는 '스텔스 마케팅' 처벌
광고임을 숨기고 홍보하는 이른바 '스텔스 마케팅'이 10월 1일부터 일본에서 법적으로 '부당 표시'로 규제 대상이 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스텔스 마케팅은 광고임을 숨기고 홍보하는 행위로, 최근에는 기업 등이 의뢰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등이 개인의 의견을 빙자해 SNS에 홍보하는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 소비자청은 이 스텔스 마케팅을 경품 표시법에서 금지하는 '부당 표시'로 지정하고 10월 1일부터 규제를 시작했다. 규제 대상은 광고주 사업자로, 인터넷, TV, 신문 등 매체에서 광고나 홍보를 할 경우 '광고', '선전', '홍보' 등의 표시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인플루언서들 중 일부는 스스로 스텔스 마케팅의 주의점을 숙지하고 규제에 대응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9월,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를 매칭해주는 업체에서 개최한 강습회에 약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규제 내용을 확인했다... |
베트남 누비던 배민베트남 오토바이, 역사속으로 사라질 위기 몰려
[한때 베트남 진출 대표적 성공사례라고 불렸던 것을 기억한다면 참으로 쓸쓸한 결말입니다. 배달의 민족 베트남 진출이 끝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이 베트남 사업을 축소하였으며 사업 철수까지 염두해둔 것을 보인다. 이번 배민베트남의 실패 사례는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배민베트남은 베트남에서 특유의 서체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단기에 끌어올리는 효과를 냈습니다. 이는 인지도는 끌어올렸지만 업의 본질 측면에서는 큰 파괴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특유의 B급 마케팅으로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킨 성공스토리를 그대로 타국에 가져갔을때 성공하란 법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아마도 배민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실용적이고 깐깐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앱을 사용하기 편하게 쉽게 만들어주고 경쟁사대비 할인을 훨씬 많이 해주는게 성공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었을거란 얘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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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반려동물 시장 한눈에 알아보기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 트렌드 리포트)
▶ 2022년 대만 반려동물 등록수 총 222만 마리
▶ 2022년 한국산 반려동물식품 수입 두배 가량 증가
2022년 대만 내 반려견, 반려묘는 총 222만 마리가 등록돼 있으며, 매년 반려견은 평균 약 10만 마리, 반려묘는 약 11만2000마리씩 등록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만 매체에서는 ‘반려동물의 시대(寵物時代)’가 왔다고 언급하며 반려동물의 증가와 이에 따른 산업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반려동물 식품(사료) 수입국은 태국, 미국, 캐나다, 한국, 일본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으로부터는 2018년 기준 93만 달러를 수입해 수입대상국 순위 13위에 불과했으나, 2021년에는 1160만 달러로 전년보다 5배 넘게 성장했다. 2022년에는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2152만 달러로 전체 수입대상국 중 4위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일반사료를 구입하는 게 보편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맞춤형 사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관심의 결과로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영양소와 식습관을 고려해 맞춤형 사료를 제작하는 개별 맞춤형 서비스가 등장했다. 이러한 개별 맞춤형 사료는 반려인들의 사료 고민을 덜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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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좋아요" MZ들 열광...K유통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나라
▶ '포스트 차이나' 잡자, K유통사 '너도나도' 베트남 行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GS25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모두 한국 기업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한 가지가 더 있다. 모두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유통사라는 점이다. 유통 업계가 지난 2017년부터 본격화된 중국의 사드 보복 사태로 인한 ‘해외 진출 트라우마’를 딛고 베트남에서 영토를 크게 확장하고 있다. 연평균 7%에 달하는 빠른 경제 성장률에 힘입어 인구 1억명에 육박하는 시장이 구매력까지 갖추게 되면서다. 여기에 K팝, K푸드 등 선풍적인 한국 문화의 인기가 이를 가속화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2008년 연 호찌민 1호점으로 국내 유통사 중 처음으로 현지에 진출한 롯데마트를 필두로 현지에서 유통 계열사를 총동원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하노이 호떠이(서호·西湖) 신도시에 정식 개장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롯데의 현지 진출 전략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마트는 지난 2015년 1호점을 열 당시만 해도 롯데마트와 마찬가지로 '직진출' 방식이었다. 하지만 지난 2021년 베트남 법인 지분 전부를 현지 기업 '타코그룹'에 넘겼다. 1호점을 출점한 뒤 2호점의 용지까지 확보했지만 출점에 애를 먹게 되며 사업권을 현지 업체에 넘긴 것이다. 이마트는 이제 타코그룹에 이름을 빌려주는 대신 로열티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현지 진출 방식을 변경했다.
가장 큰 이유는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라는 점이다. 베트남에서 모든 토지의 주인은 국가다. 베트남 국민들조차 토지에 대한 소유권은 가질 수 없고 사용권만 갖고 있을 뿐이다. 이런 원칙에 따라 베트남 내 모든 기업은 50년 간의 토지 사용 기한을 가질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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