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뷰코퍼레이션 글로벌사업개발팀(이하 '레뷰 글로벌팀')입니다.
레뷰 글로벌팀에서는 마케팅 수신 동의한 광고주님들을 대상으로 따끈따끈한 해외 마케팅/해외 진출 관련 뉴스와 정보를 모은 <글로벌 마케팅 뉴스레터>를 격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레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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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코스메틱 포커스 확 달라졌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발행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1호에서는 중국과 일본 시장에 대해 분석하였다.
최근 중국시장은 숏폼 동영상의 인기를 타고 더우인(중국판 틱톡)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다. '더우인 메이크업'이 고유명사로 인식될 만큼 인기몰이 중이며 에스티로더, 프로야 등 유명브랜드에서도 제품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중이다.
일본의 경우 팬데믹 기간 온라인 소비가 늘었지만, 60% 정도는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을 선호한다. 이는 구매 전 사용 경험을 통해 구매 실패 경험을 줄이고자 하는 일본 소비자의 성향 때문이며 그렇기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하는 O2O 서비스가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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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콘텐츠..대만 공략하는 K스타트업
대만의 인구는 한국의 절반인 2400만명 정도이나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해 구매력이 높고 단위면적당 인구밀집도가 한국과 유사해 모바일 기반 커머스나 커뮤니티 서비스가 확장할 수 있어 매력도가 커지고 있다.
오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스푼라디오는 일본시장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최근 대만에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국내총생산(GDP)과 구매력이 비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해외 진출 국가를 선정해야하며 대만의 경우 1인당 GDP와 국민 총소득이 한국을 추월하여 소비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간호사의 일정을 돕는 마이듀티 또한 대만에서 13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였으며, 나아가 자체 개발한 간호자 전용 신발도 판매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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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으로 도약"..뷰티업계,
IPO로 판 키운다
화장품 기업들이 기업공개(IPO)에 잇달아 나서고 있으며 이를 발판삼아 새로운 기회로 도약하려고 한다.
마녀공장은 일본, 미국 등 65개국에 진출해있으며 매출의 약 55%가 해외에서 나오고 있는데, IPO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뷰티기업 에이피알 또한 IPO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해외 실적 개선과 신규 시장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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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촌치킨·맘스터치·에그드랍,
태국프랜차이즈 사업 박차
한류 열풍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가 태국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본촌치킨은 태국에서 10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75억원을 들여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18년 첫 오픈한 두끼떡볶이는 1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에그드랍도 태국 기업 WF그룹과 협업을 통해 5년 내 70개 점포를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맘스터지도 RS그룹과 협업으로 작년 1호 매장을 열었으며 연내 8개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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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읽어볼만한 글로벌 관련 정보를 모아서 격주 수요일 오전에 보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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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경제, 동남아 스타트업에 주목하라" (박제홍 아틀라스퍼시픽캐피탈 대표)
동남아시아는 높은 미래 성장성을 토대로 전 세계 스타트업과 벤처 투자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22년 동남아 신규 벤처 투자 규모는 약 13조1천억 원으로 한국의 2배 수준에 달하며 장미빛 미래를 보여주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명과 암이 존재한다.
- 젊은 인구가 이끄는 모바일 경제
동남아 주요 경제권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6개국의 인구 규모는 6억명이며, 특히 13~35세 청장년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젊은 층을 기반으로 여행, 콘텐츠 등 오락, 여가를 위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의 성장과 함께 모바일 기반의 전자상거래, 음식배달, 모빌리티 등의 서비스가 보편화되었다
- 정책 퍼드, 회수 시장 미흡
하지만 동남아는 정책 펀드의 영향력이 약하고 시장 논리에 따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불황기에는 투자를 급격히 줄이거나 자금 회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아직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의 회수 시장이 성장하지 못한 것도 약점 중 하나이다
- 한국 아닌 현지 시선으로 접근해야
동남아시아에서의 성과를 위해서는 한국의 트랜드가 아닌 현지인의 관점으로 고객과 시장을 바라보고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당국의 움직인과 규제를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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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엔 신차가격 66%에 사준다? 전기차 마케팅 성공할까? (신짜오 베트남)
'베트남의 삼성' 이라는 빈패스트는 소비자가 5년간 운전한 차를 신차 가격의 최대 66%에 달하는 가격에 재매입하는 '바이백' 정책을 내놓았다. 감가상각을 고려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혜택이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막대한 중고차 재매입 비용을 치러야 하는 위험이 높은 마케팅이다.
- 이러한 배경에는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빈패스트가 자국을 넘어 '글로벌에서 성공한 베트남 제조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점이 고려되고 있다
- 빈패스트는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뀌는 이 타이밍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미국과 유럽에 공장을 지으며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후발주자이지만 시장이 계속 커지는만큼 빈패스트도 시장의 일부를 차지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 중인며, 이 시점에서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는 바로 내수판매이다
- '자국에서조차 안팔리는 전기차'라는 꼬리표로 글로벌에서는 성공할 수 없기에 출혈을 감수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수판매를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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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열풍과 함께 진출 유망한 태국 프랜차이즈 시장 (Kotra 해외시장뉴스)
태국에는 전 세계 약 14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진출해 있으며, 관광산업 회복과 민간 소비 확대로 프랜차이즈 업종 매출은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프랜차이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157개(25%)로 가장 많으며, 음식 149개(24%), 교육 102개(16%), 서비스 55개(9%)가 있다
- 태국 주요 프랜차이즈는 KFC, Cafe Amazon, MK, THE PIZZA COMPANY, FIVE STAR
- 최근 한국 소프트파워 영향력 증가와 더불어 태국 내 한국 프랜차이즈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한식 관련 태국인 운영하는 로컬 프랜차이즈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는 본촌치킨, 더 비빔밥, 나이스투미츄, 두끼떡볶이 등
- 진출전략 및 시사점: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화 전략 수립필요, 위치선정 및 마케팅 방식이 성패 좌우, 적절한 태국 파트너사 발굴, 태국을 교두보로 주변국 진출 고려하는 것이 필요
- 최근 18세 이상 태국인 1000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한국은 문화, 패션·라이프, 드라마·영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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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중기부 1차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선정발표 (3/31)
'23년 1차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 선정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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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1 섭외를 통한 진행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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