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뷰코퍼레이션 글로벌사업개발팀(이하 '레뷰 글로벌팀')입니다.
레뷰 글로벌팀에서는 마케팅 수신 동의한 광고주님들을 대상으로 따끈따끈한 해외 마케팅/해외 진출 관련 뉴스와 정보를 모은 <글로벌 마케팅 뉴스레터>를 격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레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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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온라인 상거래
"쇼퍼테이먼트" 급증 (틱톡샵)
태국 틱톡의 비즈니스 마케팅 책임자에 따르면 콘텐츠와 전자상거래가 융합된 "쇼퍼테인먼트"가 2025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조 달러의 가치가 넘는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틱톡의 태국 사용자 중 97%가 틱톡에서 광고를 본 후 판매 시즌에 반응을 보였으며, 태국의 틱톡 사용자 중 80%가 2022년 메가 세일 기간 동안 틱톡샵에서 물건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은 작년 '틱톡샵'을 공식적으로 출시하면서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최근 관련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틱톡 사용자의 81%가 동영상 콘텐츠가 최근 구매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틱톡샵 운영이 궁금하다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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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출를 위해 사명변경하는 업체들
해외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식품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해외에서 발음하기 쉬운 사명이나 브랜드로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변경된 사명이 어려울수도 있지만 해외 시장 공략을 포석에 둔 결정이란 설명이다.
삼양식품그룹은 삼양라운드스퀘어로 그룹명을 변경했으며 롯데제과도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사명 대신 브랜드명을 교체하기도 했는데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영문 표기법은 'JUNG KWAN JANG'으로 통일시켰으며 대상도 국내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집을 종가(JONGGA)로 통일시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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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돌리던 K뷰티 중소 브랜드, 이젠 日유통사 입점매장만 3만곳
한국 중소 화장품 브랜드들이 일본에서 위상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코트라 도쿄무역관에 따르면 일본의 화장품 수입금액은 약 3조1천억이며 이중 한국 화장품 비율은 23.4%(7254억원)을 차지했다. 과거에는 대기업 제품 선호도가 높았다면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중소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굉장히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와 K뷰티 브랜드를 취급하지 않는 오프라인을 뚫기 위해 어렵게 노력했으며 '비건' 등 최신 트렌드로 일본 소비자를 파고들기도 했다. 또 18~24세 코스메틱 덕후(코스메 오타쿠)만을 겨냥해 브랜드 팬덤을 구축해 아시아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궁금하다면?-> 링크) |
K-과일소주, 동남아 현지화 대성공
동남아에서 한국의 소주, 특히 과일소주(플레이버 소주)가 인기다. 주점에서는 과일별 소주를 네병씩 묶어 세트로 팔기도 하며, 화이트진로나 롯데칠정음료 같은 국내 주류기업 역시 동남아 시장에 자사의 과일소주를 앞세워 적극적으로 공략중이다.
태국의 기업은 한국 소주의 인기에 유사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중이며 베트남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소주들이 유통되고 있다.
화이트진로는 태국 및 베트남 시장에 대표 소주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의 소주는 연평균 매출 증가률이 베트남 102%, 필리핀은 271%를 기록했다.
그 외 무학, 보해양조 등도 해외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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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읽어볼만한 글로벌 관련 정보를 모아서 격주 수요일 오전에 보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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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부는 '한글 마케팅 바람' 적극 활용해야
요즘 인도네시아 로컬 슈퍼마켓을 방문해 본 한국인들이라면 내가 인니어를 한마디 못하더라도, 신기하게 □□라면, △△음료 등 판매대에 놓인 현지 상품들의 브랜드명을 또박또박 읽고, 제품 설명을 막힘없이 술술 읊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인도네시아에서 ‘한글’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떠오르며, 현지 기업들이 상품명, 제품 라벨, 광고문구, 심지어 자사 브랜드 이름에까지 한글을 직접 사용함으로써 한글을 하나의 브랜드로 자사 기업과 제품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왜 한글인가? 한글이 주는 KOREA 제품이라는 브랜드 파워 때문이다. 제품에서 한글을 접한 소비자들은 해당 상품을 한국산 혹은 한국의 방식으로 만든 제품이라 생각하게 된다. ‘K-콘텐츠에서 나의 한류스타가 입고 썼기에 나도 꼭 사용해보고 싶던 그 제품’, ‘한국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니 맛과 디자인도 힙하고 트렌디하다’, ‘거기에다 한국 기술이나 방식을 접목하여 만들었으니 품질도 좋고 안심하고 쓸 수 있지’등 글로벌시장에서 한국 제품들이 쌓아 올린 프리미엄 이미지와 한글이 연결되며,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든다. 2억7000만의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수많은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인니 시장에서 점차 많은 기업이 ‘한글의 브랜드화’를 통해 새로운 차별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전체기사는 하기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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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열풍' 亞 뷰티...립스틱은 럭셔리가 대세
아시아 뷰티시장이 10달러(약 1만3천원)가 안되는 '가성비' 제품과 프리미엄 향수, 립스틱 등 작지만 고급스러운 '스몰 럭셔리' 제품으로 양분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유로모터스는 지난 해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뷰티 시장 트렌드를 조사해 발표했는데, 물가가 고공해진하자 유통사들이 저가 자체브랜드(PB) 화장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시장을 견인한 것을 첫 번째 특징으로 지목했다. 한국의 다이소 PB제품들이 대표적인데 네이처리퍼블릭, 클리오 등 인기 뷰티브랜드와 손잡고 제품을 잇달아 출시했으며 일본에서는 편의점 로손, 중국에서는 미니소에서 저렴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이와 동시에 립스틱, 향수, 핸드크림 등은 럭셔리 브랜드를 선호하는 흐름도 강해졌는데 특히 한국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한중일 뷰티산업은 새 국면을 맞고 있으며 K뷰티는 미국, 인도, 유럽 등 새 시장 진출을 위한 리브랜딩을, J뷰티는 기능성 화장품을 넘어 뷰티테크 브랜드로의 탈바꿈을, C뷰티는 프리미엄화를 지향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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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 🙌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가 해외에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국내에서 사용하던 플랫폼을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필리핀, 태국에서 각 국가의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여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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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1 섭외를 통한 진행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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