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뷰코퍼레이션 글로벌사업개발팀(이하 '레뷰 글로벌팀')입니다.
레뷰 글로벌팀에서는 마케팅 수신 동의한 광고주님들을 대상으로 따끈따끈한 해외 마케팅/해외 진출 관련 뉴스와 정보를 모은 <글로벌 마케팅 뉴스레터>를 격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레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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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프렌즈' 美 출장간다…해외로 뻗어나가는 'K-기념일 마케팅'
롯데웰푸드가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국내외 시장에 ‘빼빼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 롯데웰푸드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중심가에 빼빼로 브랜드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미국 시장에서 현지인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빼빼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올해는 출시 40주년을 맞아 필리핀, 홍콩, 대만, 카자흐스탄 등 17개국으로 마케팅 대상 국가를 대폭 확대했다. 글로벌 엠버서더 뉴진스와 함께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는 등 ‘빼빼로로 말해요’를 주요 메시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올해 브랜드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에서도 빼빼로 데이 문화가 자리 잡는다면 성장세는 한폭 더 커질 것이며, 미국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11월마다 빼빼로를 주고받는 풍경을 볼 수 있을 때까지 빼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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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한류 삼매경", 글로벌 경쟁력 유통이 유통가
유통업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진격나팔을 불고 있다. 이는 고물가, 출혈 경쟁, 소비 둔화 등 내수 시장이 침체되자 한류 열풍을 등에 업고 해외 시장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시도로 읽힌다.
담배·주류업계는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키(key)로 동남아 시장을 낙점하는 모양새다. KT&G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인도네시아에 신규 공장을 설립하는 협약식을 맺었고, 하이트진로는 첫 해외 생산 공장을 위해 베트남을 선택하였다. SPC그룹과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미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늘리기 위해 현지 매장 확보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쿠팡은 대만에서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서비스를 개시하여 대만 현지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쇼핑 앱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확장 중이며, 무신사는 글로벌 스토어를 개점하고 일본, 미국, 싱가폴, 태국 등 13개국을 대상으로 웹과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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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증샷 성지된 GS25, 'K-문화' 날개달다
베트남 호찌민 1군에 위치한 GS25 편의점은 현지인들로 아침부터 북적였다. 한국의 편의점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이 곳에서는 떡볶이와 어묵, 치킨도시락 등 한국 먹거리 음식들이 즐비해 있었다. 특히 컵 밥 용기에는 ‘안녕하세요’라는 한글이 표시돼 한국 편의점이 연상됐다. 점포 앞 데크에 설치된 테이블에서는 아침 식사를 하는 고객들부터 간식이나 음료수를 먹는 사람들까지 문전성시를 이뤘다.
GS리테일은 2018년 1월 호찌민 지역 1호점을 오픈해 지난 달 말 기준 219점까지 확장했다. GS25 직원에 따르면 “GS25 편의점이 베트남 ‘핫플레이스’로 등극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고객들부터 젊은 이들이 많이 찾는다”며 “인증샷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는 게 일종의 트렌드”라고 말했다. GS25 관계자는 “한국의 편의점을 그대로 수출함과 동시에 현지 식문화와 결합해 친근함을 높였다”며 “'K-문화' 열풍에 한국식 상품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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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보다 더 가고 싶어"...스타트업들이 진출 꿈꾸는 이곳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소울 소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31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울시 해외진출 예정 스타트업 현황 연구'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이 가장 선호하는 진출 희망 국가는 베트남인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보면 아시아(57.8%)를 가장 높이 선호하며 아메리카(30%), 유럽(8.3%)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미국과 일본, 중국 순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베트남은 에너지, 모빌리티, 음식료 등의 B2C기업이 주로 선호했고 IT및 바이오 부야는 일본을, 중국은 정보통신 및 전자제품, 교육 및 보건업에 관심이 높았다. 해외진출 희망 이뉴는 '새로운 판로 개척'(33.5%), '성장하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17.3%), '해외 시장에서 더 높은 기업 가치를 받기 위해서'(11.5%) 등을 꼽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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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기술을 덧붙인다면, 성공적인 브랜딩 가능하죠”
▶ 사람의 보이스로 설명하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으로 성과 나타내
▶ 법적 규제로 ‘광고’임을 알려야…그럼에도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
▶ 과거 팔로우 수 등 정량적 수치 집중, 현재 주목할 것은 콘텐츠 퀄리티와 소비자 진성 반응
애플,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강화로 인해 디지털 마케팅에 있어 서드파티 쿠키(데이터) 사용에 제약이 발생하며 SNS를 기반으로 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기존에 대행사,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등의 주도로 정량적 수치만을 중시하며 고비용화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방식은 초기에는 효과를 봤지만, 시간이 갈수록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소개된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2024'에서 관련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강연자에 따르면, “신뢰에 기반해 성장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과는 입증된 상태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거와는 다른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며 달라진 환경을 지적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2019년 초까지만 해도 광고라는 태깅을 하지 않아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태깅을 하지 않을 경우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를 올릴 수 없는 법적인 규제가 생겨 났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광고라는 태그 하나만으로 좋은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스킵을 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죠. 결과적으로 지금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을 하실 때는 소비자들이 광고임에도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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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벤처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겨냥 해야"
▶ 한국 시장에 머물기 보다 초기부터 해외를"
▶ 문화적 차이, 언어장벽 등 시행창오 줄여야
▶ 처음부터 글로벌부터 시작하는 기업도 늘어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삼으세요. 대다수가 국내에서 성공한 다음 해외 진출을 하려하지만 오히려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습니다.”
2023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강연 무대에 오른 ESG 전문 초기투자사 임팩트스퀘어의 도현명 대표는 사업 준비 단계에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있느냐 여부는 투자는 물론 사업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강연에서는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하지 않은 기업이 겪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글로벌 마인드’ 장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문화, 언어적 차이를 고려하고 이런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다음은 이미 시스템이나 체질 전환도 쉽지 않아 오히려 더 많은 기회비용이 들거나 심한 경우엔 사업이 좌초될 수도 있다고 도 대표는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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