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뷰코퍼레이션 글로벌사업개발팀(이하 '레뷰 글로벌팀')입니다.
레뷰 글로벌팀에서는 마케팅 수신 동의한 광고주님들을 대상으로 따끈따끈한 해외 마케팅/해외 진출 관련 뉴스와 정보를 모은 <글로벌 마케팅 뉴스레터>를 격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레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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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황금기 베트남, 600만명 찾은 韓쇼핑몰
베트남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현지에선 ‘롯데몰 떠이호(西湖)’라고 부른다. 지난해 9월 오픈 후 6개월 만에 600만 명이 다녀간 지역 랜드마크가 됐다. 지금도 하루 평균 3만 명, 주말에는 5만 명 이상이 찾는다. 매출액 1000억 원 돌파까지는 단 122일만 소요됐다.
베트남은 생산가능인구(15∼64세)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하는 ‘인구 황금기’ 국가로 꼽힌다. 해외 유명 브랜드와 한국 브랜드 233곳이 입점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의 성공적 안착에는 K팝 등 한류 영향도 크다는 평가다. 베트남 총리실 관계자는 “롯데몰이 하노이의 경제 발전과 한국과 베트남 간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2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에서는 평일인데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저마다의 ‘몰링’을 즐기고 있었다. 8세, 3세 두 아들과 함께 온 주부 아잉 씨(33)는 “쇼핑몰이 생기고 최소 한 달에 두 번은 온다”며 “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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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람들도 "당근하러 오셨어요?"..뜻밖의 인기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인터뷰에서 “지난해 당근의 캐나다·일본 이용자가 세 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당근은 일찌감치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에서 다른 업체와 치열하게 경쟁하던 2019년 11월 KARROT(캐럿)이라는 이름으로 영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사업모델은 지역 기반 중고품 거래 플랫폼으로 한국과 같았다.
당시만 해도 당근의 해외 진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당했다. 국내 시장을 완벽하게 장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영국에 이어 캐나다(2020년 9월) 미국(2020년 10월) 일본(2021년 2월) 등 4개 국가를 동시에 공략했기 때문이다. 보통은 첫 번째 해외 진출 국가에서 성과가 나온 후 다른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다. 당근은 지난달 캐나다의 앱 장터 무료 소셜 부문(구글 기준)에서 5위까지 올랐다. 글로벌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앞질렀다. 해외 당근은 한국과 다른 점이 있다. 해외에선 생소한 이용자 평점 ‘매너 온도’ 제도를 ‘캐럿 스코어’로 바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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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인기 최상위권' 멕시코·태국 공략은 '틱톡'으로
K-뷰티의 차세대 유망 수출국으로 멕시코와 태국이 언급됐다. 한류의 인기가 아주 높고, 한국 브랜드들의 진출이 꽤나 활발한 국가이지만, 향후 발전할 잠재력이 더 큰 시장이라는 분석이다.
멕시코와 태국은 한류 동호외 회원수가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두 나라다. 멕시코는 최근 2년새 한류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태국은 한류가 확고하게 자리잡았지만 아직 성장 여력이 남은 곳으로, 국내 기업들이 진출하기에 제격이다.
국내 기업들 상당수가 이미 태국 시장에 진출해 있지만 태국 시장의 지리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공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태국은 가격에 민감한 시장이다. 국내 유수 기업들이 태국 진출을 위해 중저가 소용량 제품을 만들고, 현지 편의점을 통해 유통하는 것도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기 위함이다. 현재 태국 세븐일레븐에선 로션, 크림, 틴트, 마스카라 등 다양한 화장품들이 작은 파우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편의점 유통 방식은 태국 소비자들에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시장 반응 확인에 유리하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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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베트남서 인재 채용 분주....1900억원 시장 겨낭
CJ CGV가 베트남 영화 시장 1위 선점을 위한 인재 채용에 나섰다. 해외 사업을 강화해 실적 부진에 빠진 국내 사업의 반전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CJ CGV가 베트남에서 바이럴 마케팅(SNS 등 온라인)·언론홍보 강화를 위한 현지 전문가를 모집한다. 포털과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 마케팅 강화다. 영화 홍보를 위한 콘텐츠와 언론홍보 보도자료 제작도 담당한다. 또한 개봉을 앞둔 기대작에 대한 캠페인을 기획한다.
베트남 시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 조사 결과 베트남 영화 시장은 올해부터 5년간 4.86%의 연평균 성장률이 전망된다. 오는 2029년 베트남 영화 시장 규모는 1억3341만달러(약 1853억원)를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CJ CGV는 베트남 시장 1위다. 지난해 기준 베트남 박스오피스 점유율 49%를 차지했다. 지난 2011년 베트남 1위 멀티플렉스 메가스타(Megastar Media Company)를 인수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줄곧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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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오픈애즈-트렌드-피처링)
일본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2023년도 전년대비 120% 상승하여 741억 엔을 달성, 2027년에는 2023년 대비 1.8배인 1,302억 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한국과 비슷하게 방송에서만 활동하고 있던 연예인들이 SNS 플랫폼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 행동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캠페인
일본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관점에서 보았을 때 릴스 및 쇼츠를 광고 콘텐츠로 이용하는 경우가 한국보다 아직 적다. 일본 클라이언트와 소통 시에도 늘 듣는 것이 “릴스, 쇼츠보다는 일반 영상 또는 게시물로 진행하고 싶다"인데, 마케팅 관점에서 한국보다 일본이 숏 영상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짧은 시간 안에서 브랜딩을 하는 점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
#공동구매 캠페인
한국에서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공구”캠페인을 흔히 보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대세가 아닌 것이 한국과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SNS 플랫폼에서 공구를 진행한 사례가 거의 없는 일본에서도 작년 2023년에 공구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활용
일본에서도 최근에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팔로워 수는 수천에서 10만 명 정도로 영향력이 어마어마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팔로워 수가 많은 인플루언서들에 비해 팔로워와의 거리가 가까워 친화성이 높으며, 특정 분야에 강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게시물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빈도가 높으며 마케팅 진행 시에도 ROI와 전환율이 높은 점이 매력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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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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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사용하던 플랫폼을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필리핀, 태국에서 각 국가의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여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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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1 섭외를 통한 진행만 가능
* 중국은 별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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