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뷰코퍼레이션 글로벌사업개발팀(이하 '레뷰 글로벌팀')입니다.
레뷰 글로벌팀에서는 마케팅 수신 동의한 광고주님들을 대상으로 따끈따끈한 해외 마케팅/해외 진출 관련 뉴스와 정보를 모은 <글로벌 마케팅 뉴스레터>를 격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레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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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까지 밀어냈다고?"...베트남도 푹빠진 'K-음료' 뭐길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음료 수출액은 5억7233만6000달러(약 7718억원)로 전년과 비교해 11.5%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가장 큰 수출국은 중국으로 1억2153만7000달러로 전체 21.2%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8334만2000달러, 캄보디아 5394만4000달러, 베트남 5378만2000달러 등의 순이었다.
실제로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유성탄산음료 밀키스는 지난해 수출 확대로 국내에서 810억원, 해외 약 4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수출액이 21% 성장했다. 비락식혜 등을 판매하는 팔도 역시 지난해 음료 수출액이 전년보다 역 17% 증가했고, 웅진식품의 아침햇살은 베트남에서 콜라를 제치고 음료시장 1위를 차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연도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2015년 120만병에서 2021년 756만병, 2022년 1021만병으로 첫해 대비 10배 가까이 늘었다. 베트남에서만 연간 100억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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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인플루언서 롯데마트 SNS 콘텐츠 화제
3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유명 인플루언서가 SNS를 통해 롯데마트 점포를 소개, 브랜드 제고가 기대된다.
해당 영상에는 이니 찌아가 롯데마트 간다리아점 내 과일·야채·정육 등 신선식품 코너와 즉석조리 특화 매장 '요리하다 키친', 직영 베이커리 '풍미소', 자체 피자브랜드 '치즈앤도우' 등 둘러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이니 찌아가 불고기 비프 버거, 코리안 스파이시 파스타, 닭꼬치 등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니 찌아는 해당 게시물에 동영상과 함께 "롯데마트 간다리아점은 쇼핑하고, 음식을 먹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라면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매장으로 가족, 여자친구, 친구 등 누구와 함께 방문하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해당 콘텐츠는 업로드 2일 만에 58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수십개의 댓글도 줄줄이 달렸다.
롯데쇼핑이 이니 찌아의 온라인 영향력에 힘입어 롯데마트 간다리아점 인지도 제고 등 마케팅 효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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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구'에 푹 빠진 베트남...가장 많이 파린 제품은 '이것'
동남아·대만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베트남에서 한국 상품 거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쇼피 베트남 내 한국 판매자(셀러)들의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액은 3배 이상 뛰었다.
같은 기간 쇼피 베트남에 입점한 셀러샵 수는 2배 이상 늘어났다. 쇼피의 주력 지역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필리핀보다 5배 이상 빠른 성장세다.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베트남의 구매력이 향상된 가운데, 한국 문화에 우호적인 20·30대 젊은층이 ‘K상품’의 온라인 소비를 늘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쇼피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를 끈 K상품은 뷰티 품목이었다. ‘코스알엑스’ ‘페리페라’ ‘3CE’ 등의 브랜드는 전년 대비 지난해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고, ’토리든‘ ’달바‘도 쇼피 베트남 내 K뷰티 ’톱10‘에 새롭게 올랐다.
‘취미(K팝 기획상품)’, ‘홈앤리빙’, K스낵 등 가공식품을 포함한 식품 품목도 뷰티에 이어 인기를 끌었다.
쇼피 측은 셀러가 쇼피 제휴 마케팅 네트워크와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 추가 수수료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등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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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표기' 때문에 브랜드사들 ODM하청으로 전락...
화장품 수출 중소기업들이 고전 중이다. 해외 수입 거래처가 상품을 수입하기보다 똑같은 레시피로 OEM을 요구하는 게 비일비재라고 한다.
매년 1만여 개를 싱가포르에 수출하던 업체는 작년부터 주문물량이 뚝 끊겼다. 더 이상 수입하지 않고 자체 브랜드로 출시한다는 통고를 받았다. 그 제품은 한국 대형 ODM에서 만든 me-too 제품이다. 시장을 확인했으니 복제품을 자사 브랜드로 만든 거다. 게다가 해외 대형 유통사들은 한국 브랜드의 복제품을 자사 PB로 K-뷰티 매대를 삼키고 있다.
화장품업계는 ‘2등 전략’이 유행이다. 굳이 상품기획 한다고 고생할 것 없이 시장에서 잘 나가는 제품에 살짝 콘셉트를 비틀거나, 믹스하면 되는데 말이다.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이 인기인데 문제는 시카 제품만 넘쳐난다. 다양성이 떨어지고, 국내사끼리 똑같은 성분으로 출혈 경쟁에 환차손으로 수익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국내사끼리도 베끼는데 해외 기업이 복제하는 건 일도 아니다....(하기 버튼 눌러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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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파주시 글로벌마케팅 지워사업 참가기업 모집
- 지원 내용 : 글로벌SNS마케팅 지원, 해외 지사회 지원 등
- 지원 대상 : 파주시 관내 본사 소재 또는 공장 등록 완료한 중소제조기업
- 모집 기간 : '24년 3월 25일 ~ '24년 4월 12일 18: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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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지금 너도나도 캠핑 열풍 (코트라 타이베이무역관 보고서)
#대만캠핑 시장 : 2023년 기준 대만 내 캠핑장 수는 약 1830개에 달한다. ‘캠핑 및 숙박 서비스’가 전년 대비 성장률 27.2%로 전체에서 26위, 음식·숙박업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분석 : 대만 캠핑 키워드 분석'에 따르면 커뮤니티 내 가장 뜨거운 토론 주제는 '캠핑 장비'로 텐트, 주방용품, 의자/테이블, 조명, 침구 순으로 빈도가 높았다.
#캠핑트렌드 : 다양한 캠핑 용품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며 캠펭 컨셉의 식당이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사점 : 대만에서는 캠핑은 텐트 및 캠핑카 렌트뿐만 아니라 중고 용품 거래 등으로 다양하게 소비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정교하고 간편한 제품이 트렌드로 캠핑을 한번 경험한 사람들에게 캠핑은 생활의 한 부분으로 남아 있기에 캠핑에 대한 대만인들의 관심은 계쏙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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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읽어볼만한 글로벌 관련 정보를 모아서 격주 수요일 오전에 보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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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 🙌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가 해외에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국내에서 사용하던 플랫폼을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필리핀, 태국에서 각 국가의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여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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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1 섭외를 통한 진행만 가능
* 중국은 별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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