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뷰코퍼레이션 글로벌사업개발팀(이하 '레뷰 글로벌팀')입니다.
레뷰 글로벌팀에서는 마케팅 수신 동의한 광고주님들을 대상으로 따끈따끈한 해외 마케팅/해외 진출 관련 뉴스와 정보를 모은 <글로벌 마케팅 뉴스레터>를 격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레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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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유튜버보다, 5만 인플루언서가 낫다
대기업 계열사 A는 지난 3월 인플루언서 204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브랜드 B의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 중 ‘이름난’ 인플루언서는 없었다. 모두 팔로어 10만 명 미만의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였다. 결과는 의외였다. 팔로어 대비 반응률이 2%를 넘는 ‘대박’이 나왔다. A사는 팔로어 수십만 명을 보유한 대형 인플루언서의 반응률이 1%를 밑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대기업의 마케팅 협업 대상은 매크로·메가 인플루언서였다. 많은 팔로어를 보유할수록 마케팅 효과가 높을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를 눈여겨보기 시작한 것은 최근 들어서다. 명확한 타깃층에 영향력을 쏟아붓는 식의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를 기용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는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팔로어와 유대감이 강한 게 특징”이라며 “팔로어 수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영향력이 커 구매 성사율이 높다”고 말했다. 가성비)가 높은 것도 이들의 장점으로 꼽힌다. 매크로·메가 인플루언서는 대부분 MCN소속으로, 몸값이 평균 3000만~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100만~300만원 선에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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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계 '엔디비아'라더니...동남아 '불닭' 반응에 화들짝
최근 찾은 태국 방콕 센트럴백화점 내 탑스마켓.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도 많이 찾는 이 대형마트에서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이 눈에 띄었다. 불닭볶음면 제품만 모아놓은 별도 진열대가 있어 한 눈에 들어왔다. 방콕 최대 규모 쇼핑몰 아이콘시암에서도 불닭볶음면 시리즈가 라면 매대 하나를 모두 채울 정도로 인기였다.
삼양식품은 태국 내 신제품 수요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도 강화했다. 마라불닭볶음면 태국 론칭을 기념해 유튜버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방콕 내 교통요지와 인구 밀집 지역에서 옥외광고도 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태국은 라면을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가 중 하나"라며 "현지에서 불닭 브랜드에 대한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은 삼양식품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중요한 전략 시장"이라며 "앞으로 동남아 지역 수출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도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판매채널 확장에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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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알리도 앞다퉈 '역직구 K-브랜드' 띄우기
이커머스업계가 '역직구' 시장을 잡기 위해 최근 'K-브랜드 키우기' 경쟁에 돌입했다. 수요에 한계가 있는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해외에 진출해 국내 기업 판매 품목을 대폭 늘리고, 한국상품 전용 판매 채널을 구축하는가 하면, 최근엔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을 늘리며 국내 기업 판로 지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티몬·위메프·인터파크 운영사인 큐텐은 이달 신규 론칭한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위시플러스(Wish+)'에 한국 브랜드 상품을 위한 판매 채널인 'K-에비뉴(K-Avenue)'를 열었다. 큐텐은 올초 북미, 유럽 기반 이커머스 '위시'를 인수한 뒤 기존 '큐텐닷컴'의 이름을 위시플러스로 바꿨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해외에 직접 진출하는데 부침이 있는데 이커머스들이 물류대행을 해주는 형식이다보니 작은 기업들도 기회를 많이 받을 수 있다"면서 “이커머스를 통해 구조적으로 서포트를 하는 시스템 갖춰진다면 해외에서 빛을 발하는 작은 기업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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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링크드인'이 숏폼을 도입하는 이유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용자는 링크드인에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커리어 기회를 탐색합니다. 링크드인은 비즈니스 네트워킹, 직업 검색, 업계 인사이트 공유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어요. 사용자는 링크드인을 통해 이력서를 게재하고, 다른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이력 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통찰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링크드인이 최근 숏폼 콘텐츠를 플랫폼에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틱톡 스타일의 세로형 숏폼 피드와 동영상 탭을 클릭하면 스크롤을 내려 숏폼 피드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이 숏폼으로 인기 있는 플랫폼의 형식을 반영한 것으로, 사용자가 빠르게 소비할 수 있는 짧은 비디오나 게시물을 제공하려는 링크드인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새로 추가될 숏폼 기능은 타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다양한 콘텐츠 게시가 가능하나, 링크드인은 커리어와 전문성에 초점을 더욱 맞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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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도네시아 K-뷰티 홍보 마케팅] 참여 뷰티기업 모집
- 기간 : 24.06.03~24.06.07
- 지원내용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몰에 위치한 K-360 전시장 內 제품진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B2B 바이어 상담회 밋업행사, B2C 소비자 판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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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도입에 따른 일본 중고품 거래 시장의 지속적 증가 (코트라 일본 도쿄무역관 트렌드 보고서)
일본 중고품 시장 규모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 시장 규모는 2009년 이후 13년 연속 확대됐으며, 2030년 4조 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일본 중고품 거래 시장이 활성화된 배경에는 온라인을 이용한 중고품 거래의 활성화가 있다. IT 도입으로 플리마켓 앱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고 이에 따라 젊은이들의 중고품 거래 참여 역시 점점 늘고 있다.
* 일본 중고품 시장의 특징
버블경제 붕괴 이후, 일본 재활용 시장은 리사이클링샵 형태의 중고품 매장으로 동네 곳곳에 자리 잡았다. 과거 일본에서 중고품 거래는 리사이클링샵 등 오프라인 형태가 거래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플리마켓 앱의 확산으로 거래방식이 다변화되고 있다. 메루카리나 야후옥션 등이 플리마켓의 대표적 예다. 이는 거래방식이 과거 CtoBtoC에서 C2C로의 변화됐음을 의미한다. 또한 플리마켓 앱 도입으로 젊은 층의 중고품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 IT 도입과 플리마켓 앱 등장에 따른 영향
IT 발달로 젊은 층의 중고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과거 일본은 중고품 거래를 주부 중심의 알뜰한 경제행위로 인식했으나 최근에는 젊은이들이 중고 거래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중고품 유통기업 고메효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고품 구입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라는 응답은 젊은 세대는 51.3%였다. 반면 버블세대(バブル世代, 1980년대 중후반 경기 호황이 본격화된 시기에 직장에 들어간 연령층인 현재 52~57세)는 33.8%만이 중고품 거래에 거부감이 없다고 답했다.
* 약진하는 플리마켓 플랫폼들
IT 도입으로 인해 중고 거래 플랫폼 (1. 마루카리, 2. 야후옥션, 3. 라쿠마, 4. 지모티 등) 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 당근의 일본 중고품 시장 진출
일본 중고품 시장을 타깃으로 한국 IT기업 진출도 이뤄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한국 중고 거래 IT 플랫폼인 당근(일본 법인명: 캐롯(karrot)이 있다. 당근은 진출 초기 도쿄도 6개 구에서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도쿄도 전체로 확대했다.
* 시사점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은 일본의 특수성을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특히,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일본 사회의 특성을 고려해 비대면 거래가 보다 용이하도록 혁신적인 접근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거래의 안정을 확보하는 것은 필수이며, 일본 소비자는 한 번 신뢰를 잃은 기업과는 재거래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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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1 섭외를 통한 진행만 가능
* 중국은 별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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