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뷰코퍼레이션 글로벌팀 입니다.
레뷰 글로벌팀에서는 마케팅 수신 동의한 광고주님들을 대상으로 따끈따끈한 해외 마케팅/해외 진출 관련 뉴스와 정보를 모은 <글로벌 마케팅 뉴스레터>를 격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레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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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조 시장 잡아라" K 뷰티 인디 브랜드, 동남아 MZ 공략
국내 중소 인디 뷰티 브랜드들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인구구조 상 2030 젊은 소비자들이 많은 데다, 늘어난 소득 수준으로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향후 현지 뷰티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국내 뷰티 업체들이 기후와 문화 등 현지 특성을 반영한 제품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뷰티업계에 따르면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화장품 브랜드 닥터지는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총 5개국에 진출해 동남아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닥터지는 2021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뒤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온라인은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의 85% 이상의 점유율 차지하고 있는 쇼피와 틱톡샵에, 오프라인은 왓슨스, 가디언 등 1350개 매장에 입점했다. 현지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제품은 선크림인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와 수분크림인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크림’이다. 베트남의 고온다습한 기후를 고려해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선케어 및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의 매출은 틱톡샵 입점 후 월 평균 148%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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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국내․외 SNS 인플루언서
팸투어 진행
거제시는 1박 2일 일정의 SNS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국내·외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6명을 초청하여 지역 콘텐츠 체험 후 채널 포스팅을 통한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일운면 남파랑길 거제구간 코스 방문, 거제문어빵 만들기, 지심도 트레킹 및 선상낚시 등 체험 위주의 체류 관광형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도 몸도 치유되는 알찬 일정을 보냈다.
참가자들이 방문한 남파랑길 거제 20코스와 21코스는 항구․공원․바다․산길이 어우러진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으로, 능포항과 장승포항을 끼고 능포수변공원․양지암조각공원을 지나 지세포까지 이어지는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구간이다. 20코스에 위치한 장승포 해안도로는 봄철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21코스 끝자락에 위치한 지세포성 라벤더공원은 수국․라벤더․금계국 등 다양한 꽃들이 식재되어 있어 매년 5월 ~ 8월 시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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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 판매까지..
생성형 AI로 '마케팅 시장' 격변
인공지능(AI)이 마케팅 시장의 지형도를 바꿔 놓고 있다. 광고에 삽입되는 카피 문구, 이미지, 영상의 제작은 물론, 소비자의 취향을 분석하는 '초개인화'까지 도맡았다. 작업 시간의 단축과 한층 높아진 적중률로 시장 내외부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흐름이 포착된다. 마케팅 시장이 인공지능으로 인해 급변하고 있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사람이 도맡아왔던 업무가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광고 제작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100% AI가 만든 결과물도 속속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출발선을 가장 먼저 끊은 것은 LG유플러스다. 지난 5월 100% AI로 만든 광고를 TV에 방영하며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다. 해당 광고는 이미지, 영상, 음성, 시나리오 제작 등 모든 과정에 AI를 사용해 제작됐다. 특히 LG유플러스의 자체 개발 AI 기술인 '익시(ixi)'를 포함, 다양한 AI 프로그램만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광고다. 이후 6월에는 현대자동차의 100% AI 제작인 신규 디지털 광고 '영원히 달리는 자동차'가 공개됐다. 총 3편으로 제작된 해당 광고는 LG유플러스의 광고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촬영이나 작곡 없이 AI로만 생성된 영상과 음악을 활용했다. |
"글로벌 K뷰티 취향은?"... CJ올리브영,
소비 키워드는 '중소 뷰티 브랜드'
CJ올리브영 (이하 올리브영)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국내 '올영세일'과 글로벌몰 '빅뱅세일'기간 상품을 구매한 외국인의 동향을 분석한 결과, 입점한지 5년 이내인 중소 K뷰티 브랜드의 인기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빅뱅세일'은 일 년에 네 번 (3,6,9,12월) 열리는 올리브영의 대표 할인행사인 '올영세일'의 글로벌 버전이다.
전 세계 150여개국으로 배송되는 올라인몰인 '올리브영 글로벌몰(Olive Young Global)'에서 진행된다
우선 세일 기간 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올리브영에 입점한 지 5년 이내인 '루키 브랜드'를 다양하게 구매했다. 국내 올리브영 매장을 통한 K뷰티 쇼핑 경험은 온라인몰을 통한 역(逆)직구 구매로도 이어지고 있다. 8월 말 기준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0% 가까이 증가한 200만명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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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성공 주역은 '인플루언서'… 국내 중소 브랜드 글로벌 인지도 높인다
K-뷰티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성공 주역으로 인플루언서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제작하는 K-뷰티 콘텐츠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인다는 평가에서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48억 2000만달러(약 6조7000억원)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12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출액을 달성한 북미 지역(8억7031만달러)에서의 약진을 보이며 서구권에서도 K-뷰티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수출을 이끈 것은 'K-뷰티'로 대표되는 화장품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1위 수출품목인 화장품은 올해 상반기 전년대비 30.8% 증가한 33억달러를 기록하며 상반기 최고 수출액을 갱신했다. 이 중 중소 브랜드들이 올 1분기 K-뷰티의 성과의 67.4%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중소·벤처 화장품 기업들은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과 같은 1세대 K-뷰티 주역들이 주춤하는 상황에서 생소한 브랜드 인지도를 제품 기술력으로 극복하며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전체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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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K-뷰티 전시회 연계 수출상담회 개최기
KINTEX 연계 ‘24 타이베이 K-뷰티 전시회’가 2024년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TWTC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타이베이 국제 미용전)’과 함께 개최됐으며, 대만 외교부 장관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개막을 알렸다. 총 170개 기업이 250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한국기업은 74개사가 81개 부스를 설치했다. B2C 형태의 전시회로 소비자가 현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고, 한국 K-뷰티 엑스포관에서는 KOTRA 주관 1:1 수출 상담도 진행됐다. 수출 상담회에는 총 72개 사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44개 한국기업과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다.
전시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바이어들은 기초 화장품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대만 기후의 영향으로 가볍고 쿨링감이 있는 제품 위주로 찾았으며, 비건 화장품에도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 만난 한 바이어는 관심 있는 한국 업체 부스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샘플도 받았으며, 상담했던 한국 기초제품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나 샘플테스트를 거쳐야 수입 의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전에 상담을 희망한 한국업체 외에도 다른 한국업체와 추가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국 기초제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 제품은 기본적으로 품질이 좋다는 인식이 있고, 대만 여성 소비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화장품의 패키지 디자인 트렌드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했다.
이번 2024년 K-뷰티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업체는 총 74개사로 전년 대비 7개사가 늘었다. 전시회에서는 미용기기나 화장품을 직접 체험하거나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부스가 인기를 끌었고, 기업들은 SNS 팔로우를 통한 샘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브랜드를 소개하고 참관객들의 제품 이해도 제고를 도모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바이어는 “전시 품목을 보는데 부스가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며, “미용기기, 색조 화장품, 기초 화장품, 바이오 화장품 등으로 구역을 나눠서 전시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는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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