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뷰코퍼레이션 글로벌팀 입니다.
레뷰 글로벌팀에서는 마케팅 수신 동의한 광고주님들을 대상으로 따끈따끈한 해외 마케팅/해외 진출 관련 뉴스와 정보를 모은 <글로벌 마케팅 뉴스레터>를 격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레뷰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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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틱톡샵, 시장 점유율 23.2% 라자다를 제치다
한국에서 유명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하면 떠오르는게 어디일까요? 보통 네이버 쇼핑 라이브나 그립을 가장 먼저 생각하실 것 같아요.
한국에는 아직 입점되기 전이지만 해외에서는 부동의 1위를 잡고 있는 플랫폼이 따로 있어요. 바로 틱톡샵이라는 틱톡 앱 내 쇼핑 기능이에요.
베트남에서는 올해 1분기 틱톡샵 거래액 18조 3600억동 (한 화로 약 1조원)으로 전 분기보다 15.5% 증가 했다고해요. 그 결과 베트남 틱톡샵 시장 점유율은 23.2%로 6.3%포인트 상승, 전통 온라인 쇼핑 강자였던 라자다를 제치고 2위에 올랐죠. 이렇듯 틱톡은 베트남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고 있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우리나라 틱톡 이용자 수는 많지 않아요.
상위 국가 대비 정말 적은지 순위 권에서 보이지도 않네요...우리나라에서는 틱톡이라는 어플 자체가 MZ세대를 제외한 다른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어요.
틱톡을 통해 유명해진 크리에이터들을 '틱톡커'라고 부르는데, 많은 사람들이 틱톡커라는 단어는 익숙해도 실제로 틱톡을 써본 적은 드물다고 해요.
제 친구들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는 자주 사용하지만, 틱톡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사람들이 틱톡에 대해 가지고 있는 주요 우려사항을 살펴볼게요....
📌글로벌 틱톡 리뷰 콘텐츠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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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도 '중국인 효과', 외래 관광객 142만명
6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142만 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달의 96% 수준까지 회복했다. 한국관광공사가 29일 발표한 '6월 한국 관광 통계'에 따르면, 6월 외래 관광객은 141만72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96만638명)과 비교해 47.5% 늘어났다.
가장 많은 외래 관광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39만7325명)이었다. 일본(25만8431명), 미국(15만1721명), 타이완(14만4255명), 홍콩(5만4449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미국과 타이완이 2019년 동월 대비 각각 144.0%, 121.8% 되살아났다. 일본, 중국은 각각 91%, 84% 수준으로 회복했다. 특히 중국은 팬데믹 이후 월별 회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19년 동월 대비 구미주는 116%, 아중동은 94%를 각각 회복했다. 구미주는 팬데믹 이전 규모를 뛰어넘을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1~6월 누적은 770만10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8% 늘어났다. 2019년 동기와 비교하면 91% 회복했다. 시장별로는 중국(221만8979명), 일본(143만1999명), 타이완(68만4688명), 미국(64만1459명), 홍콩(25만3341명) 순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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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화장품의 일본 대역전 비결
'한국 구로후네(黑船·흑선)의 침입.' 최근 일본 화장품 업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말이다. 구로후네는 과거 일본 에도막부 말기에 검은 연기를 뿜는 증기기관 선박을 타고 일본에 와서 개항을 요구했던 미국 페리 제독의 선단을 지칭한다.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회사인 코스맥스가 일본 현지에 공장 용지를 확보하고 생산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화장품 업계 전문지가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코스맥스가 그만큼 위협적인 존재가 된 것이다.
창업한 지 불과 30년밖에 안 된 코스맥스의 성장에 일본 화장품 업계가 느끼는 위기감은 매우 크다. 당시 일본에는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N사가 있었는데 그 N사의 매출 규모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사이 코스맥스는 폭풍 성장을 거듭하면서 작년 화장품 부문 매출이 연결 기준으로 1조7700억원에 달했다.
왜 한국과 일본의 화장품 ODM 회사들 사이에 이 같은 차이가 생겼을까.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지향점이 달랐던 점에 주목한다. 일본은 내수시장이 크기 때문에 일본 화장품 회사들은 자국에서의 1등을 목표로 삼았다. 반면 한국 기업들은 내수시장이 워낙 작아서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해외 시장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절박감이 한국 회사들을 성장으로 이끌었다. 이 사례는 변신하지 않고 기존 시장에만 안주한다면 기존 시장도 지키기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중국인 대학생 잡아라'..관광공사, 퉁청·샤오홍수와 협업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국인 대학생 유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대학생 사용자가 많은 OTA(온라인 여행사)와 공동으로 대규모 유치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먼저 1천만명에 달하는 대학생 회원을 보유한 '퉁청'과 대학생 전용 방한 멤버십 카드를 출시한다.
중국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한국 곳곳을 여행하는 '나만의 방한관광 놀이터 개장' 캠페인도 전개한다.
캠페인 참가자 선발 과정에만 중국 전역에서 약 1만 명 이상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관광공사는 전했다.
선발된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3박 4일간 '부캐(새로운 자아)를 찾아 떠나는 한국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을 여행한다.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이자 여행정보 수집 채널 1위로 자리 잡은 샤오홍슈와도 협력한다.
샤오홍수에서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력 인플루언서 15인도 이날 한국을 찾았다. 6박 7일 동안 미식, 웰니스 등 K-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바이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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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브런치 글 발췌)
-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 절대 강자 Shopee
Shopee는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통해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전자상거래 트래픽 조사에 따르면 Shopee는 모든 국가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을 발생시키며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 중 베트남에서는 무려 70%에 육박하는 비율을 보이면서 전자상거래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처럼 쇼피가 베트남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한 이유는 무엇일까?
1. 모바일 친화적인 플랫폼 구성
베트남 내 MZ세대들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47%로 젊은세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에 맞춘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세웠다. 쇼피 라이브, 쇼피 챗, 쇼피 피드, 쇼피 페이 등을 통해 소비자 인게이지먼트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쇼피 주문의 95%는 모바일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2. 쇼피라이브를 통한 '쇼퍼테인먼트'
쇼핑과 엔터테이먼트를 결합한 쇼퍼테이먼트를 통한 전략을 통해 시장을 장악하였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는 제품을 홍보하면서 바로 판매/구매할 수 있게 하였는데 동남아시아 마켓 4명중 1명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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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 과연 신뢰할 수 있는가?
- 한국-중국 간 '인플루언서 마케팅 데이터 신뢰성 보장'을 위한 노력 모색
(일부발췌)...중국의 인플루언서 시장이 성장하면서 데이터 조작 문제도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일부 인플루언서들은 가짜 팔로워, 가짜 조회수, 가짜 좋아요 등을 구매하여 자신의 영향력을 부풀리고 있다. 이는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브랜드 신뢰도를 크게 훼손할 수 있다.
중국 정부는 2023년 이래 이러한 데이터 조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규제를 도입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는 가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물을 받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령을 발효했으며, 플랫폼들이 가짜 데이터를 철저히 감독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는 MCN 회사들이 인플루언서들과 계약을 체결할 때, 정부가 주최하는 인플루언서 인증 시험을 통과하여 운영 자격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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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 🙌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가 해외에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국내에서 사용하던 플랫폼을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에서 각 국가의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여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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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1 섭외를 통한 진행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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